[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채널 소녀시대’ 태연이 ‘집순이’임을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태연이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집순이’임을 인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저에게는 11년지기 룸메이트가 있습니다”라 말을 꺼내며, 태연을 향해 엄청난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이 집에만 있는 영상이 모니터에 나타나자, 유리는 “이틀 정도 태연이가 어디 간 줄 알았더니 이틀 내내 같은 공간에 있었던 거예요”라며 태연이 이틀 내내 방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효연이 태연의 하루 시간표를 그려봤으면 좋겠다고 하자, 태연은 “아무리 늦게 자더라도 항상 9시 전에 깨요! 일단 아침을 먹고, 그 다음에 방으로 들어가요!”라 말했다. 이에 수영은 “이렇게 우울하자고 한 얘기가 아닌데”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태연은 “침대에 일단 누워요”라며 “핸드폰을 들어요. 모닝 게임”이라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연이 “그렇게 하면 벌써 점심인가요”라 지적하자, 태연은 “딱히 규칙적으로 하는 건 없어요”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캡처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태연이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집순이’임을 인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저에게는 11년지기 룸메이트가 있습니다”라 말을 꺼내며, 태연을 향해 엄청난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이 집에만 있는 영상이 모니터에 나타나자, 유리는 “이틀 정도 태연이가 어디 간 줄 알았더니 이틀 내내 같은 공간에 있었던 거예요”라며 태연이 이틀 내내 방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효연이 태연의 하루 시간표를 그려봤으면 좋겠다고 하자, 태연은 “아무리 늦게 자더라도 항상 9시 전에 깨요! 일단 아침을 먹고, 그 다음에 방으로 들어가요!”라 말했다. 이에 수영은 “이렇게 우울하자고 한 얘기가 아닌데”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태연은 “침대에 일단 누워요”라며 “핸드폰을 들어요. 모닝 게임”이라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연이 “그렇게 하면 벌써 점심인가요”라 지적하자, 태연은 “딱히 규칙적으로 하는 건 없어요”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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