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슈퍼아이돌' 깜짝 출연… 진심 어린 조언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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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슈퍼아이돌’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뮤직 ‘슈퍼아이돌’에는 독특한 콘셉트와 가창력,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훈훈한 외모로 무장한 대세 아이돌 그룹 빅스가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이날 오전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만난 빅스와 한, 중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스 멤버들과 연습생들은 둥그렇게 둘러 앉아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안무를 가르쳐주고 배우는 등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빅스의 깜짝 등장에 연습생들은 감탄의 환호성을 질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빅스는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1군과 2군 연습생들에게 자신들의 히트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 역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대세 아이돌로 거듭난 만큼,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에게 누구보다 의미 있는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과연 빅스와 ‘슈퍼아이돌’이 나눈 대화는 무엇일지, 이들이 함께 만든 안무는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아이돌’ 5회는 11일 오후 7시 MBC뮤직과 MBC 에브리원, MBC퀸에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MUSIC ‘슈퍼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