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빅뱅이 신곡 공개 나흘째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고수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빅뱅의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는 8일 오전 8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 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디&탑의 ‘쩔어’ 역시 주요 차트에서 2위, 3위에 올라 쌍끌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인기 역시 여전하다. 같은 시간 기준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쩔어’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6개국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감성적 멜로디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해외에서는 지디&탑의 개성 넘치는 랩이 돋보이는 ‘쩔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쩔어’ 뮤직비디오도 무서운 추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에서 각각 612만 7171뷰, 517만 4,065뷰를 기록, 도합 1,100만뷰를 돌파 중이다.
신곡 활동과 함께 월드투어를 병행중인 빅뱅은 7일 중국 심천에서 월드투어를 열고 파워풀하고 화려한, 때로는 감성적인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신곡들인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쩔어’의 첫 무대를 이날 공연에서 선보이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루저’, ‘배배’, ‘뱅뱅뱅’, ‘위 라이크 투 파티’ 등 ‘메이드 시리즈’를 통해 공개된 신곡들, ‘판타스틱 베이비’, ‘배드 보이’, ‘거짓말’ 등 기존 히트곡 무대, 멤버들의 개별 솔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9일 난징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빅뱅은 향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다양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의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140만명의 관객들과 만난다.
또 오는 9일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난 5일 공개된 빅뱅의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는 8일 오전 8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 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디&탑의 ‘쩔어’ 역시 주요 차트에서 2위, 3위에 올라 쌍끌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인기 역시 여전하다. 같은 시간 기준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쩔어’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6개국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감성적 멜로디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해외에서는 지디&탑의 개성 넘치는 랩이 돋보이는 ‘쩔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쩔어’ 뮤직비디오도 무서운 추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에서 각각 612만 7171뷰, 517만 4,065뷰를 기록, 도합 1,100만뷰를 돌파 중이다.
신곡 활동과 함께 월드투어를 병행중인 빅뱅은 7일 중국 심천에서 월드투어를 열고 파워풀하고 화려한, 때로는 감성적인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신곡들인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쩔어’의 첫 무대를 이날 공연에서 선보이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루저’, ‘배배’, ‘뱅뱅뱅’, ‘위 라이크 투 파티’ 등 ‘메이드 시리즈’를 통해 공개된 신곡들, ‘판타스틱 베이비’, ‘배드 보이’, ‘거짓말’ 등 기존 히트곡 무대, 멤버들의 개별 솔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9일 난징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빅뱅은 향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다양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의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140만명의 관객들과 만난다.
또 오는 9일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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