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두데’ 김영만이 ‘마리텔’ 출연 당시 눈물을 흘린 배경을 설명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영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첫 출연 당시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영만은 “1부 마지막에 팡 터져가지고, 감독님께는 빼달라고 했는데 그것만은 나갈거라고 하더라”고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어 김영만은 “제가 처음 채팅창을 딱 보면서, 울컥이라는 글자가 뜨기 시작하더라…고마워요라는 글자가 올라가고”라며 “‘ㅠ’자가 쫙 올라가는데 배에서 가슴까지 올라오는거다. 그 감동이”라며 당시의 울컥했던 심정을 전했다.
이어 김영만은 “눌러야겠다고 종이접기를 계속 했다”며 “발표를 하는데 그 백주부님 6주동안 하다가, 그걸 1부에서 뒤집었다 그러니 난 신경 안썼는데, 그러고 보는데 그 꼬마작가랑 같이했는데, 눈이 마주쳤다. 눈이 벌개지더라”고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김영만은 “뒤돌아서 있다가 참았다. 참고 하는데 앞에 여자 스태프들중에 막 소리내서 우는 소리가 막 들리더라. 거기서 터졌다” 라며 “눈물은 나지, 메이크업은 지워지려고 하지 범벅이 되더라”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영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첫 출연 당시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영만은 “1부 마지막에 팡 터져가지고, 감독님께는 빼달라고 했는데 그것만은 나갈거라고 하더라”고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어 김영만은 “제가 처음 채팅창을 딱 보면서, 울컥이라는 글자가 뜨기 시작하더라…고마워요라는 글자가 올라가고”라며 “‘ㅠ’자가 쫙 올라가는데 배에서 가슴까지 올라오는거다. 그 감동이”라며 당시의 울컥했던 심정을 전했다.
이어 김영만은 “눌러야겠다고 종이접기를 계속 했다”며 “발표를 하는데 그 백주부님 6주동안 하다가, 그걸 1부에서 뒤집었다 그러니 난 신경 안썼는데, 그러고 보는데 그 꼬마작가랑 같이했는데, 눈이 마주쳤다. 눈이 벌개지더라”고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김영만은 “뒤돌아서 있다가 참았다. 참고 하는데 앞에 여자 스태프들중에 막 소리내서 우는 소리가 막 들리더라. 거기서 터졌다” 라며 “눈물은 나지, 메이크업은 지워지려고 하지 범벅이 되더라”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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