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문채원이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복귀를 논의 중이다.
7일 문채원의 소속사 엠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채원이 SBS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문채원은 여주인공 스와니 역을 제안받았다.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대본 검토 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문채원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이 성사될 시 문채원은 2013년 방송된 ‘굿 닥터’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SBS 드라마는 2010년 ‘괜찮아 아빠 딸’ 이후 5년만이다.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1983년작으로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사랑과 우정,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원작을 배경으로 드라마는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7일 문채원의 소속사 엠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채원이 SBS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문채원은 여주인공 스와니 역을 제안받았다.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대본 검토 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문채원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이 성사될 시 문채원은 2013년 방송된 ‘굿 닥터’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SBS 드라마는 2010년 ‘괜찮아 아빠 딸’ 이후 5년만이다.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1983년작으로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사랑과 우정,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원작을 배경으로 드라마는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