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근황을 전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5박6일의 제주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갑니다 결국 4일을 천사들과 함께 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태현은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삶과 미래를 위하여 열심이시고 아이들은 밝고 건강 했습니다 가을이나 초겨울 올해 한번 더 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제주도 현지에서 아이들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모두 대단하셔서 놀랐고 앞으로도 큰 도움을 주신다니 제가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짧은시간인데도 가족삼아주신 우리 원장님 선생님들 엄마들 감사합니다 삼촌 이모로서 멋지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한 번 뿐인 결혼식 신혼여행 이렇게 함께 해줘서 감사하고 ‘착하고 예쁘게 살자’ 말고 ‘멋지고 다르게 살자'”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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