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_최군TV_캡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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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유성은이 인터넷 방송 ‘최군TV’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아프리카TV의 ‘최군TV’에는 유성은이 출연,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초반부터 수많은 시청자들은 유성은에게 댓글로 신청곡을 남겼다. 이에 유성은은 자신의 히트곡을 포함해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등 총 10곡을 소화했다.

이 날 유성은은 첫 라이브 공연으로 4일 발매한 신곡 ‘마리화나’를 선보였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 댓글로 많은 네티즌들이 라이브 진위여부를 가릴 정도로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유성은은 윤미래의 ‘메모리즈’를 신청곡으로 받아 랩과 노래를 한 번에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트로트 곡인 주현미의 ‘짝사랑’ 까지도 제대로 소화해 “괴물급”이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유성은은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막춤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마지막에는 수많은 시청자들이 “성은아 고마워”라는 멘트를 댓글로 남겨 이를 보고 감동한 유성은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유성은은 4일 신곡 ‘마리화나’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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