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올드스쿨’ 백성현이 연기 이력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배우 백성현, 서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DJ 김창렬의 “언제 연기를 시작하게 됐냐”는 질문에 “저는 다섯 살 때 처음 시작했다”며 “그때 시작한게 아직까지 하고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백성현은 당시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며 “어머니께서 감독님께서 불러주신대로 따라 읽고 걸어, 하면 걷고 울어, 하면 울고”라고 말했다. 김창렬은 이에 “끼가 있었다”고 말했고, 백성현은 “지금까지 생각해도 미스터린게 끼가 정말 없다”라며 “낯가림도 심하고. 근데 집중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렬은 긴 연기기간에 대해 언급하며 연기력을 칭찬했고, 이에 백성현은 “기간만 길지, 연기라는게 오래했다고 해서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힘든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배우 백성현, 서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DJ 김창렬의 “언제 연기를 시작하게 됐냐”는 질문에 “저는 다섯 살 때 처음 시작했다”며 “그때 시작한게 아직까지 하고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백성현은 당시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며 “어머니께서 감독님께서 불러주신대로 따라 읽고 걸어, 하면 걷고 울어, 하면 울고”라고 말했다. 김창렬은 이에 “끼가 있었다”고 말했고, 백성현은 “지금까지 생각해도 미스터린게 끼가 정말 없다”라며 “낯가림도 심하고. 근데 집중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렬은 긴 연기기간에 대해 언급하며 연기력을 칭찬했고, 이에 백성현은 “기간만 길지, 연기라는게 오래했다고 해서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힘든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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