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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파워타임’에 출연한 지헤라가 소림사 유학파라는 사실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치타, 키썸, 지헤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지헤라에게 “소림사 유학파다. 어쩌다가 가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지헤라는 “부모님께서 제가 중국어를 배우기 원하셨다”며 “9살 때 소림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헤라의 말을 들은 최화정은 “중국어는 어느정도 하냐”고 물었고 지헤라는 “네이티브 수준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지헤라는 유창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선보여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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