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1박2일’ 차태현이 조인성과 전화연결을 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 휴양 여행 발리’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이긴 사람은 숙소 안에서, 진 사람은 마당 평상 위에서 야외 취침을 해야 했다.
차태현은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태현은 38초만에 “형 울어요?”라는 말을 한 조인성에게 “형이 울면 ‘형 왜 울어요’ 이런 얘길 빨리 해주면 좋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죄송합니다. 형”이라고 말하며 공손한 태도를 보냈다. 이어 조인성은 “자고 있었어요. 다음에 또 전화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캡처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 휴양 여행 발리’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이긴 사람은 숙소 안에서, 진 사람은 마당 평상 위에서 야외 취침을 해야 했다.
차태현은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태현은 38초만에 “형 울어요?”라는 말을 한 조인성에게 “형이 울면 ‘형 왜 울어요’ 이런 얘길 빨리 해주면 좋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죄송합니다. 형”이라고 말하며 공손한 태도를 보냈다. 이어 조인성은 “자고 있었어요. 다음에 또 전화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