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필 애스톤하우스에서 치뤄진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오후 5시경이 되자 턱시도를 입은 배용준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수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 시간 반이 지난 6시 반 경에 예식이 시작되었고, 박수진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예식 중에 혼인 서약서를 낭독하고, 주례사를 듣는 모습도 보였다. 박진영의 축가로 본식이 막을 내리고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식장을 찾은 양가 부모, 친지, 동료 연예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는 동안 두 사람은 서로를 토닥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부케는 두 사람을 이어준 왕지혜가 받았다. 신부 박수진이 부케를 힘차게 던지자 하객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150명 정도의 하객이 참석한 소규모 결혼식장은 꽃과 사진, 양초 등으로 꾸며졌고, 두 사람은 모두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인스타그램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필 애스톤하우스에서 치뤄진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오후 5시경이 되자 턱시도를 입은 배용준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수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 시간 반이 지난 6시 반 경에 예식이 시작되었고, 박수진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예식 중에 혼인 서약서를 낭독하고, 주례사를 듣는 모습도 보였다. 박진영의 축가로 본식이 막을 내리고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식장을 찾은 양가 부모, 친지, 동료 연예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는 동안 두 사람은 서로를 토닥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부케는 두 사람을 이어준 왕지혜가 받았다. 신부 박수진이 부케를 힘차게 던지자 하객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150명 정도의 하객이 참석한 소규모 결혼식장은 꽃과 사진, 양초 등으로 꾸며졌고, 두 사람은 모두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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