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장서윤 기자]신세경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했다.

신세경은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의 방송에 등장했다.

어린 시절 KBS‘TV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해 김영만과 함께 종이접기를 진행한 신세경은 이날 김영만과 추억여행을 떠났다. 김영만은 신세경에 대해 “어린 세경이가 엄마가 준 우유를 나에게 주더라. 그걸 내가 먹을 수가 없었다. 괜찮다고 했더니 그제야 세경이가 먹더라. 기억나니?”라고 물었다.

신세경 또한“눈물이 난다”며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이날 생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에이핑크 김남주, 디자이너 황재근이 참여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