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KBS2 '1박 2일'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1박 2일’ 한국의 발리가 울산 발리로 드러났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름 휴가철 맞이 럭셔리 휴양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국의 발리로 휴양여행을 떠난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럭셔리한 여행을 기대했지만 차가 향하는 곳은 울산 온양읍 발리였다.

화려한 호텔을 기대했던 멤버들은 나름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진 민박집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마을 이장님은 마늘 목걸이를 걸어주며 멤버들을 환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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