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정준하가 맏형으로서 고소공포증을 이겨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병만족은 브루나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캐노피에 당도했다. 정글의 거대 지붕이라고 불리는 캐노피의 높이에 병만족은 목이 빠져라 올려봤다.
특히 정준하는 “타워 가장 높은 곳에 힌트가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내가 ‘무한도전’에서도 이런 곳에 안 올라가봤다”며 기겁했다. 하지만 그는 두려움을 이기고 발을 떼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첫날 첫 시작인데 아직 친해지지도 않은 멤버들도 있고, 여기 와서 병만이를 보좌해서 저는 돌보는 엄마 역할이라는 머릿속에 이런 그림을 그리고 왔는데 이런 모습 보이면 시작부터 누가 절 신뢰하겠냐”며 “아무튼, 그런 생각이 더 커서 제 발을 끌어줬던 것 같다”고 두려움을 극복한 이유를 털어놨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병만족은 브루나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캐노피에 당도했다. 정글의 거대 지붕이라고 불리는 캐노피의 높이에 병만족은 목이 빠져라 올려봤다.
특히 정준하는 “타워 가장 높은 곳에 힌트가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내가 ‘무한도전’에서도 이런 곳에 안 올라가봤다”며 기겁했다. 하지만 그는 두려움을 이기고 발을 떼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첫날 첫 시작인데 아직 친해지지도 않은 멤버들도 있고, 여기 와서 병만이를 보좌해서 저는 돌보는 엄마 역할이라는 머릿속에 이런 그림을 그리고 왔는데 이런 모습 보이면 시작부터 누가 절 신뢰하겠냐”며 “아무튼, 그런 생각이 더 커서 제 발을 끌어줬던 것 같다”고 두려움을 극복한 이유를 털어놨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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