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서비스
네이버 v 서비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네이버 V 앱의 미공개 라인업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네이버 V 앱이 오는 7월 31일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1차 라인업을 공개해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가운데, 금일(21일) 오후 7시 공개될 새로운 라인업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토대로, 새로운 셀러브리티에 대한 유추를 이어나가고 있다.

네이버가 새로 선보이는 V 앱은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씨엔블루와 걸스데이는 8월 3일, 갓세븐은 6일에 첫 방송을 예고한 바 있으며 빅뱅과 인피니트, 카라 역시 8월 중 방송을 확정한 상태다. 또한 V 앱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의 이름을 남기면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아이폰 어플은 심사를 마치는 8월 공개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이버 V 앱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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