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박스 티로도 가릴 수 없는 날씬 각선미 "막방기념"

보라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씨스타 보라가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방 기념! 팬분들과 만남도 잠깐이지만 좋았음. 씨스타 보라 막방 ‘쉐이크 잇(SHAKE IT) 빠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큰 박스티를 입고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이자를 그리며 입술을 내밀고 있는 보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스티로도 가릴 수 없는 날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지난달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셰이크 잇’을 공개, 이후 일주일 가까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강자’의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또한 음악프로그램 트로피도 5개를 획득하며 변치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씨스타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쉐이크 잇’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