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박보검의 반전 스틸 컷이 공개됐다.
KBS2 ‘너를 기억해’ 측은 21일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을 든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극 중 섬뜩한 표정과는 달리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0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9회에서 선호(박보검)는 슬픈 괴물로 자란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정선호는 자신을 변호사로 기용한 장일주에게 “나를 어떻게 알고 변호를 요청했어요?”라고 물었고 장일주는 “교도소에 실력있다고 소문나서요”라고 답했다. 이에 정선호는 “영광이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근데 상자는 왜 열어봤어요?”라고 물으며 섬뜩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선호가 현(서인국)이 자신이 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이 드러났다. 선호가 현의 초대로 자신이 살던 옛집을 찾게 되면서 앞으로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KBS2 ‘너를 기억해’ 측은 21일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을 든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극 중 섬뜩한 표정과는 달리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0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9회에서 선호(박보검)는 슬픈 괴물로 자란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정선호는 자신을 변호사로 기용한 장일주에게 “나를 어떻게 알고 변호를 요청했어요?”라고 물었고 장일주는 “교도소에 실력있다고 소문나서요”라고 답했다. 이에 정선호는 “영광이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근데 상자는 왜 열어봤어요?”라고 물으며 섬뜩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선호가 현(서인국)이 자신이 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이 드러났다. 선호가 현의 초대로 자신이 살던 옛집을 찾게 되면서 앞으로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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