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앵커 김주하가 성공적인 복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주하는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진행을 이끌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이동원은 “오늘 가장 많이 들어온 질문이 김주하 앵커의 복귀 소감과 각오에 대한 것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주하는 “사실 너무 오랜만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떨리고 긴장돼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앞으로 저나 ‘뉴스8’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지적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주하는 이동원에게 “여자 파트너의 나이가 갑자기 많아져서 속상하시겠다”면서 “내가 잘 하겠다”고 농담을 덧붙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주하가 진행하는 MBN ‘뉴스8’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N ‘뉴스8’ 방송화면
지난 20일 김주하는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진행을 이끌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이동원은 “오늘 가장 많이 들어온 질문이 김주하 앵커의 복귀 소감과 각오에 대한 것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주하는 “사실 너무 오랜만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떨리고 긴장돼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앞으로 저나 ‘뉴스8’이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지적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주하는 이동원에게 “여자 파트너의 나이가 갑자기 많아져서 속상하시겠다”면서 “내가 잘 하겠다”고 농담을 덧붙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주하가 진행하는 MBN ‘뉴스8’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N ‘뉴스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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