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너를 기억해'
KBS2 '너를 기억해'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너를 기억해’ 임성언이 납치됐다.

20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9회에서는 지현숙(임성언)이 몰래카메라를 발견 후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현숙은 자신의 집에서 TV를 보다 리모컨을 떨어뜨렸고 이에 TV 아래 수납장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

이에 지현숙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사이렌 소리에 달려 나갔지만 검은 차량에 의해 납치됐다. 앞서 지현숙은 형사 손명우(민성욱)와 소개팅을 했고 누군가 자신을 스토킹하는 것 같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후 지현숙은 폐차장에서 피범벅이 되어 묶인 채 눈을 떴고 이에 의문의 여자가 나타났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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