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화정’ 김민서와 조민기가 반역을 꿈꿨다.
20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능양군(김재원)과 김자점(조민기)이 정명(이연희)을 이용해 광해(차승원)를 왕좌에서 끌어내리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능양군은 광해가 후금과 맺은 약조서를 들어보이며 신하들을 꼬드겼다. 이어 김자점은 조여정(김민서)을 이용해 정명의 표식을 손에 넣었다.
김자점은 “모두가 공주를 찾겠다고 하겠지. 허나 그게 될까 이제 모든 패는 내 손에 있는데. 모두 가지처럼 내쳐질 것이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조여정은 “능양군을 세워두고 그 빈자리는 나리 맘에 드는 새가지들을 꽂아 놓아라”라며 맞장구치며 웃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20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능양군(김재원)과 김자점(조민기)이 정명(이연희)을 이용해 광해(차승원)를 왕좌에서 끌어내리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능양군은 광해가 후금과 맺은 약조서를 들어보이며 신하들을 꼬드겼다. 이어 김자점은 조여정(김민서)을 이용해 정명의 표식을 손에 넣었다.
김자점은 “모두가 공주를 찾겠다고 하겠지. 허나 그게 될까 이제 모든 패는 내 손에 있는데. 모두 가지처럼 내쳐질 것이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조여정은 “능양군을 세워두고 그 빈자리는 나리 맘에 드는 새가지들을 꽂아 놓아라”라며 맞장구치며 웃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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