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멀리서 봐도 남다른 기럭지 '훈내 풀풀'

슈주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최시원은 “기민함(celerity)”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흰 라운드 치셔츠에 푸른 색 바지만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카메라에서 제법 먼 거리에 있음에도 그의 큰 키와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시원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지난 16일 10주년 스페셜앨범과 신곡 ‘데빌(DEVI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