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타이거JK의 신곡 ‘이런건가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거JK의 소속사 필굿뮤직은 20일 “오늘 오후 6시 필굿뮤직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런건가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런건가요’의 음원은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통상 뮤직비디오 티저는 음원이 출시되기 전에 공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타이거JK는 음원이 공개되고 무려 2주 이상 지나서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게 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필굿뮤직 측은 “‘이런건가요’는 지난달 16일 정오 발표된 ‘반가워요’에 이은 타이거JK의 ‘팬들을 위한 러브레터 프로젝트’ 2탄이다. 멋지고 화려한 뮤직비디오도 좋지만 이야기가 담긴 짧은 영화 형식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메시지를 진지하면서도 감성적인 방식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그러다보니 뮤직비디오 제작 기간이 늘어나게 됐고,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이제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타이거JK는 지난 1일 필굿뮤직 유튜브를 통해 ‘이런건가요’의 콘셉트를 알 수 있는 1분14초 분량의 비디오를 공개, 한밤중에 갑자기 납치되는 타이거JK의 이야기로 포문을 열며 추후 뮤직비디오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예고했다.
20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티저는 지난 1일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의 연장선상의 느낌으로, 타이거JK가 납치돼 고문을 당하는 장면들이 연속해 등장한다. 그러나 타이거JK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를 소화해 이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전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타이거JK가 직접 각본, 연출, 제작에 연기까지 맡아 더욱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런건가요’는 타이거JK가 팬들이 좋아하는 풍의 가요 곡을 만들어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선물을 한다는 의미를 담아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필굿뮤직
타이거JK의 소속사 필굿뮤직은 20일 “오늘 오후 6시 필굿뮤직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런건가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런건가요’의 음원은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통상 뮤직비디오 티저는 음원이 출시되기 전에 공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타이거JK는 음원이 공개되고 무려 2주 이상 지나서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게 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필굿뮤직 측은 “‘이런건가요’는 지난달 16일 정오 발표된 ‘반가워요’에 이은 타이거JK의 ‘팬들을 위한 러브레터 프로젝트’ 2탄이다. 멋지고 화려한 뮤직비디오도 좋지만 이야기가 담긴 짧은 영화 형식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메시지를 진지하면서도 감성적인 방식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그러다보니 뮤직비디오 제작 기간이 늘어나게 됐고,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이제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타이거JK는 지난 1일 필굿뮤직 유튜브를 통해 ‘이런건가요’의 콘셉트를 알 수 있는 1분14초 분량의 비디오를 공개, 한밤중에 갑자기 납치되는 타이거JK의 이야기로 포문을 열며 추후 뮤직비디오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예고했다.
20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티저는 지난 1일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의 연장선상의 느낌으로, 타이거JK가 납치돼 고문을 당하는 장면들이 연속해 등장한다. 그러나 타이거JK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를 소화해 이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전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타이거JK가 직접 각본, 연출, 제작에 연기까지 맡아 더욱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런건가요’는 타이거JK가 팬들이 좋아하는 풍의 가요 곡을 만들어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선물을 한다는 의미를 담아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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