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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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EXID가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EXID는 오는 21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EXID의 쇼타임 라이브 Q&A’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게시판과 SNS를 넘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겠다고 했던 약속을 이번 기회를 통해 지키게 된 것.

이 날 라이브를 통해 EXID 멤버들은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개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ID의 리더 솔지는 “허어멈”으로 불리며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을 십분 살려 “15금 연애상담”을 주제로 방송을 이끌 예정이며, 하니는 ‘비스트의 쇼타임- Q의 역습’와 비슷한 형식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100″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혜린은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여 쿡방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며, LE는 카리스마 메이크업의 비밀을, 정화는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핫보디라인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됐던 ‘EXID의 쇼타임’ 2회는 20대 여성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TNMS기준). 특히 수도권 2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약 2%에 달하는 시청률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20대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EXID의 쇼타임 라이브 Q&A’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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