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쇼타임’ EXID 하니가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XID의 쇼타임’ 에서는 집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낸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침대에 아버지와 나란히 앉아 직접 써온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하니는 “너무 감동받으면 안돼”라며 “아빠 아직도 날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우리 아빠”라는 말로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하니는 이어 “아빠한테서 참 많이 배운 것 같아”, “항상 긍정적일 수 있는 사람으로 길러줘서 감사해” 등의 말로 감사를 전했다. 하니는 “아빠 딸, 생각보다 되게 강해. 난 아빠가 우리 아빠인 게 자랑스러워”라며 사랑을 전했고, 하니의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하니의 편지를 들은 후 아버지는 “제일 중요한 게 뭐지?”라고 물었고, 하니는 “건강”이라고 대답하며 “근데 너무 튼튼해”라고 말해 웃었다. 이에 하니의 아버지는 “아빠를 닮았어”라며 웃었다. 이어 하니의 아버지는 “너무 고맙고. 바쁜데 와줘서 아빠한테””좋은 시간도 내주고”라며 “딸 키운 보람이 있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XID의 쇼타임’ 에서는 집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낸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침대에 아버지와 나란히 앉아 직접 써온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하니는 “너무 감동받으면 안돼”라며 “아빠 아직도 날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우리 아빠”라는 말로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하니는 이어 “아빠한테서 참 많이 배운 것 같아”, “항상 긍정적일 수 있는 사람으로 길러줘서 감사해” 등의 말로 감사를 전했다. 하니는 “아빠 딸, 생각보다 되게 강해. 난 아빠가 우리 아빠인 게 자랑스러워”라며 사랑을 전했고, 하니의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하니의 편지를 들은 후 아버지는 “제일 중요한 게 뭐지?”라고 물었고, 하니는 “건강”이라고 대답하며 “근데 너무 튼튼해”라고 말해 웃었다. 이에 하니의 아버지는 “아빠를 닮았어”라며 웃었다. 이어 하니의 아버지는 “너무 고맙고. 바쁜데 와줘서 아빠한테””좋은 시간도 내주고”라며 “딸 키운 보람이 있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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