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17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경석은 전임 DJ 강석우의 뒤를 이어 MBC 표준FM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측은 17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 “서경석이 19일 방송으로 하차하는 강석우의 후임 DJ로 ‘여성시대’를 진행한다”며 “오는 20일부터는 개그맨 윤정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가수 이상우가 차례로 일주일간 ‘여성시대’의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서경석은 오는 27일부터 ‘여성시대’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경석은 지난 2010년 4월 KBS 쿨FM ‘서경석의 뮤직쇼’ 이후 5년 만에 라디오 복귀를 알려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17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경석은 전임 DJ 강석우의 뒤를 이어 MBC 표준FM ‘여성시대’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측은 17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 “서경석이 19일 방송으로 하차하는 강석우의 후임 DJ로 ‘여성시대’를 진행한다”며 “오는 20일부터는 개그맨 윤정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가수 이상우가 차례로 일주일간 ‘여성시대’의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서경석은 오는 27일부터 ‘여성시대’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경석은 지난 2010년 4월 KBS 쿨FM ‘서경석의 뮤직쇼’ 이후 5년 만에 라디오 복귀를 알려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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