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_인정사정_볼것없다_유이향한_화끈한독설01[출처=상류사회캡쳐]
윤지혜_인정사정_볼것없다_유이향한_화끈한독설01[출처=상류사회캡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유이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14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 12회에서는 예원(윤지혜)과 윤하(유이)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던 중 예원이 윤하에게 독설을 내뱉는 장면이 그려졌다.

예원은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윤하를 비난했다. 윤하가 화장품 석면 검출 사건을 들추자 “사람은 자신이 누군가인가 아는 거에서 힘이 나오는 거야. 넌 네가 재벌딸이란 정체성을 장착하지 못했어. 우리 회사직원이 5,230명이야. 이 사람들 다 어깨에 지구 가야 되는 거야”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또한 예원은 장경준(이상우)의 실종사건과 관련해 의심을 받자, 경준의 우울증 전력을 거론하는 등 의미심장한 태도로 윤하를 혼란에 빠뜨리기도 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상류사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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