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주진모가 10년 만에 찾은 아들에게 강한 부성애를 느꼈다.
11일 오후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라일(박민수)이 자신의 아이인 것을 알게 된 지은호(주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일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진모는 잠들어 있는 아들을 바라보며 다정하고 애틋한 눈빛을 보냈다.
이어 라일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으며 잔잔한 미소를 보였다.
지은동(김사랑)은 한 침대에 누워 있는 은호와 아들의 모습에 마음 먹먹함을 느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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