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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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마녀사냥’ 삐~왕에 유세윤이 선정됐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4MC들은 ‘우리끼리 어워드’를 진행했다. 두 번째 상은 방송에서 음소거로 “삐”처리가 가장 많이 된 사람을 꼽는 ‘삐~왕’이었다.

모든 MC들이 허지웅을 예상했지만 이 상의 주인공은 유세윤이었다. 유세윤이 시상자로 나온 초록마녀에게 포옹을 하자 성시경은 “아니 왜 껴안는거야”라고 타박했다.

유세윤은 “어, 지웅 씨한테 죄송하다. 모두 예상과는 달라 죄송하다. 이 수상자체에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라며 삐처리가 되는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감사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미방송분까지 포함하면 허지웅이 가장 많은 ‘삐’ 처리를 기록해 ‘삐~왕 아차상’에 선정되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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