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5일간의 썸머’ 로빈과 김예림이 최종 선택을 내렸다.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썸’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 김예림과 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칵테일을 마시는 것으로 ‘썸’을 확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건배를 한 후 칵테일을 마실 듯 안 마실 듯 하며 ‘밀당’을 했다. 이때 로빈이 칵테일을 원샷하며 먼저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의 인터뷰에서 로빈은 “그땐 참을 수 없었다”며 “그냥 잘 되기만을 바랐다”라고 당시의 긴장감 가득했던 순간을 표현했다. 김예림은 “좋았다. 먼저 마셔줘서”라며 “내가 티를 안내니까 불안했을텐데 남자답게 멋있게 마셔줘서 고맙다”며 로빈의 용기에 고마워했다.
로빈은 “더 알고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맛있어. 되게 맛있어”라며 “마시면 좋을 것 같다”고 유도심문에 나섰다. 마실 듯 말 듯 하는 김예림의 모습에 로빈은 “몰래카메란가”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을 떠보는 예림에게 “마시라고, 빨리 마시라고”라며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예림은 인터뷰에서 “로빈의 가장 큰 매력은 그렇게 서슴없이 감정을 표현하는 거다. 그런 게 너무 좋다”며 “그걸 더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예림 역시 칵테일을 마시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 김예림의 모습에 로빈은 “마셨어요?”라고 물으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김예림이 “마셨다”고 답하자 한숨을 내쉬며 긴장감이 풀린 모습을 선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썸’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 김예림과 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칵테일을 마시는 것으로 ‘썸’을 확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건배를 한 후 칵테일을 마실 듯 안 마실 듯 하며 ‘밀당’을 했다. 이때 로빈이 칵테일을 원샷하며 먼저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의 인터뷰에서 로빈은 “그땐 참을 수 없었다”며 “그냥 잘 되기만을 바랐다”라고 당시의 긴장감 가득했던 순간을 표현했다. 김예림은 “좋았다. 먼저 마셔줘서”라며 “내가 티를 안내니까 불안했을텐데 남자답게 멋있게 마셔줘서 고맙다”며 로빈의 용기에 고마워했다.
로빈은 “더 알고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맛있어. 되게 맛있어”라며 “마시면 좋을 것 같다”고 유도심문에 나섰다. 마실 듯 말 듯 하는 김예림의 모습에 로빈은 “몰래카메란가”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을 떠보는 예림에게 “마시라고, 빨리 마시라고”라며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예림은 인터뷰에서 “로빈의 가장 큰 매력은 그렇게 서슴없이 감정을 표현하는 거다. 그런 게 너무 좋다”며 “그걸 더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예림 역시 칵테일을 마시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 김예림의 모습에 로빈은 “마셨어요?”라고 물으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김예림이 “마셨다”고 답하자 한숨을 내쉬며 긴장감이 풀린 모습을 선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