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일 김광한
장호일 김광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015B의 장호일이 김광한의 별세에 조의를 표했다.

장호일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광한 선생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짧은 글을 남기며 애통한 심정을 전했다.

앞서 고(故) 김광한은 9일 오후 9시 40분께 입원 중이던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서 운명했다. 그는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김광한은 갑자기 쓰러져 치료를 받았다. 9일 갑자기 증상이 악화됐고 결국 오후 9시 40분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2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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