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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하석진, 이장원, 전현무가 IQ 상위 1%로 선정되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출연진들이 IQ 테스트를 했다.

먼저 타일러는 언어적 한계로 인해 결과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테스트가 영어로 진행되었다면 타일러 역시 높은 IQ를 기록했을 것 이라고 예상했다.

‘문제적 남자’에서 가장 높은 IQ를 기록한 사람은134점을 얻은 이장원이 차지했다. 이장원은 언어 및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2위 하석진 132점을 얻었다. 전문가는 하석진에게 “어휘력, 표현력은 평범하지만 수리력, 집중력에서 만점수준을 기록했다. 이 나이에 이정도 유지하는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3위는 전현무로 IQ 131를 기록해 본인도 놀라는 결과를 받았다. 전문가는 전현무에게 “언어 이해력이 매우 높다. 언어 영재 수준이다. 언론고시를 3개나 패스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랩몬스터가 4위, 김지석이 5위를 차지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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