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2015년이 ‘김연지의 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4월 7일 디지털싱글 ‘잊었니’로 4년만에 컴백을 선언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중인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에 이어 더원과 함께 발표한 신곡 ‘꺼내지 못한 말’이 음원차트 1위에 진입해 그야말로 ‘김연지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4년만의 첫 디지털 싱글 ‘잊었니’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어쩌다’, 드라마 ‘여왕의 꽃’ O.S.T ‘우리 사랑인가요’까지 차트 상위권에 순조롭게 진입한 데에 이어 TV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7080까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면서 김연지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그룹 씨야로 2010년 초반 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4년만에 차트를 탈환한 감격은 특히 크다.
또한 이번에 가수 더원과 함께 발표한 듀엣곡 ‘꺼내지 못한 말’이 엠넷 등 3개의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댄스음악 위주인 여름 음원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발매 후 시간이 지난 역시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번 김연지의 차트 탈환은 장기간 1위를 지켜온 빅뱅의 독주마저 멈추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러한 성과들을 오로지 노래와 실력만으로 일구어내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연지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오랜만의 컴백에 정말 열심히 준비한 김연지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연지는 최근 듀엣앨범 ‘꺼내지 못한 말’의 발매 후 새 앨범 준비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마루기획
지난 4월 7일 디지털싱글 ‘잊었니’로 4년만에 컴백을 선언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중인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에 이어 더원과 함께 발표한 신곡 ‘꺼내지 못한 말’이 음원차트 1위에 진입해 그야말로 ‘김연지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4년만의 첫 디지털 싱글 ‘잊었니’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어쩌다’, 드라마 ‘여왕의 꽃’ O.S.T ‘우리 사랑인가요’까지 차트 상위권에 순조롭게 진입한 데에 이어 TV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7080까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면서 김연지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그룹 씨야로 2010년 초반 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4년만에 차트를 탈환한 감격은 특히 크다.
또한 이번에 가수 더원과 함께 발표한 듀엣곡 ‘꺼내지 못한 말’이 엠넷 등 3개의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댄스음악 위주인 여름 음원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발매 후 시간이 지난 역시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번 김연지의 차트 탈환은 장기간 1위를 지켜온 빅뱅의 독주마저 멈추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러한 성과들을 오로지 노래와 실력만으로 일구어내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연지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오랜만의 컴백에 정말 열심히 준비한 김연지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연지는 최근 듀엣앨범 ‘꺼내지 못한 말’의 발매 후 새 앨범 준비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마루기획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