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범수, 아내 안문숙 앞에서 허세 "대학 때 인기 많았다"

JTBC‘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님과 함께2′ 김범수가 아내 안문숙에게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허세를 부렸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범수와 안문숙의 새집 정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두 사람은 이삿짐을 정리하고 동네를 돌아보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이삿짐을 정리하다 과거 사진이 담긴 앨범을 발견한 김범수는 안문숙과 함께 사진을 펼쳐보며 회상에 빠져들었다. 어린 시절 기억부터 대학생활 등 사진마다 얽힌 사연을 술술 풀어내며 아내에게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대학시절 사진을 보여줄 때는 “이때 정말 인기 많았다”며 허세를 부리기도 했고, 학창 시절에 상을 받았던 이야기를 하며 스스로에게 후한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을 웃음 짓게 했던 김범수의 과거 모습은 9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