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아
강성아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강성아가 틴탑 엘조, 김도균과 함께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 ‘요술병’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강성아가 맡게된 여주인공 소리 역은 남자 주인공 공병만의 첫사랑이자 그를 한눈에 반하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고 통통 튀는 여대생 캐릭터다. 특히 그녀는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 받은 만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강성아는 모니터를 보며 웃고 있는 모습으로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 날 강성아는 자신의 촬영 분량이 없는 이른 시간에 현장에 도착하여 스태프 한명 한명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히는가 하면 다른 배우들의 촬영을 꼼꼼히 모니터 하며 자연스레 현장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미모는 물론 남다른 연기열정으로 무장한 강성아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웹드라마 ‘요술병’은 연예 경험이 전혀 없는 초식남 공병만이 첫 눈에 반한 오소리를 여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요정 쟈니에게 세 가지 소원을 말하게 되고, 그 소원을 통해 두 남녀 간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지는 엉뚱 발랄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다.

웹드라마 ‘요술병’은 7일 네이버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주연배우 인터뷰 영상이 전격 오픈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강성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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