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이트스완 3cut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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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화이트스완’에 싱글맘 양혜원의 충격적인 사연이 소개됐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이트스완’ 7번째 주인공인 양혜원은 4살 여아를 둔 싱글맘이다. 경제적 이유로 별거한 후 2년째 남편은 연락 두절 중이다. 현재 홀로 4살 여아를 키우며 생계를 꾸려나가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건강상태도 좋지 못했다. 심각한 부정교합 탓에 제대로 씹지 못해 심각한 위장장애, 소화장애를 늘 달고 살았다.

화이트스완의 의료진인 정종필 원장(신데렐라성형외과)은 “양혜원씨처럼 부정교합이 심각하면 위장장애, 소화장애, 턱관절 장애, 만성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며 “씹는 것을 말하는 저작운동은 두뇌발달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저작기능이 활성화 되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저작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술 후 화이트스완 무대에 선 양혜원은 다양하고 유례없던 특이한 포즈들을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양혜원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양혜원은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로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 주걱턱을 개선했을뿐 아니라 늘어진 눈매와 노안을 치료하고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몸매 또한 지방흡입과 함께 20kg 감량에 성공, 다이어트와 성형의 시너지 효과를 극적으로 보여주었다.

‘화이트스완’은 매주 월요일 자정을 넘긴 12시 3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화이트스완’ 방송 화면 캡처, 신데렐라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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