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부 6화
아신부 6화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과 고성희가 드디어 재회했다! 과거의 행복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케이블TV OCN 감성액션 ‘아신부’ (극본 유성열 | 연출 김철규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 미스터리 요소를 극대화시킨 탄탄한 대본과 주인공의 무르익은 감성이 처절하게 녹아든 액션 연기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극의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아신부’ 6화에서는 실종 사건 이후 첫 재회하게 된 도형(김무열)과 주영(고성희)이 어떤 사건을 맞닥뜨리게 될 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타게 된다. 지난 5화 말미에서 서진기(류승수) 일당에 의해 납치된 주영이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 도형과 재회하는 장면이 등장해 심장이 얼어 붙는 놀라움을 안긴 것.

지난 5화에서는 주영의 거처가 알려져 그녀를 찾으려는 도형과 그림자 조직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졌다. 대역 없이 그림 같은 액션 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무열의 호쾌한 연기와 5화 말미에 등장한 도형과 주영의 재회 장면에 “김무열 액션 연기에 소름 돋았다. 완전 멋지다!”, “마지막 장면 너무 애절하다. OST 나오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숨이 멎는 줄 알았다. 6화는 꼭 본방사수” 등의 댓글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5일 방송 분을 통해 다시 만난 도형과 주영이 다시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지 여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화 예고에서는 주영을 업은 도형이 도망치던 중 다시 악의 세력을 만나 헤어지게 되는 애틋한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끊임 없이 등장하는 악의 세력, 계속해서 밝혀지는 진실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의 전개가 펼쳐질 예정.

이번 사건에 연루된 또다른 악의 축은 누구인지, 재회한 도형과 주영은 과거의 행복했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지 오늘 밤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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