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빙의된 몸에 불만을 터트렸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2회에서는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 빙의된 나봉선(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빙의로 인해 응큼녀가 된 나봉선은 만취한 서준(곽시양)에게 모텔에서 자고가자고 졸랐지만 서준은 택시를 타고 떠났다.
이에 나봉선은 “남자가 이상한거야, 나를 여자로 안보는거야?”라고 투덜거렸고 이어 자동차 유리에 비친 봉선의 모습을 보고 “와, 촌발. 이러니 유혹을 안당하지”라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화면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2회에서는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 빙의된 나봉선(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빙의로 인해 응큼녀가 된 나봉선은 만취한 서준(곽시양)에게 모텔에서 자고가자고 졸랐지만 서준은 택시를 타고 떠났다.
이에 나봉선은 “남자가 이상한거야, 나를 여자로 안보는거야?”라고 투덜거렸고 이어 자동차 유리에 비친 봉선의 모습을 보고 “와, 촌발. 이러니 유혹을 안당하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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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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