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이 오민석의 솔직 고백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우도에서 첫날 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는 강예원과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두 사람은 강예원이 만든 일본식 계란말이와 토스트, 커피로 아침식사를 했다. 강예원은 “각설탕을 씹어먹기도 한다”며 설탕 예찬을 펼쳤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오민석은 민낯의 강예원에게 “화장 안 한 얼굴로 못 있겠다더니. 괜찮다. 인간적이다”고 말했다.
이에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정 떨어졌다. 한껏 멋을 부리고 있을거다. 앞으로 인간미란건 없을 것”이라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우도에서 첫날 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는 강예원과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두 사람은 강예원이 만든 일본식 계란말이와 토스트, 커피로 아침식사를 했다. 강예원은 “각설탕을 씹어먹기도 한다”며 설탕 예찬을 펼쳤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오민석은 민낯의 강예원에게 “화장 안 한 얼굴로 못 있겠다더니. 괜찮다. 인간적이다”고 말했다.
이에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정 떨어졌다. 한껏 멋을 부리고 있을거다. 앞으로 인간미란건 없을 것”이라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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