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4'](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0411343220809-540x601.jpg)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2차 예선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버논은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버논은 “굳이 ‘쇼미더머니4’에 나온 이유가 뭐냐”는 션의 질문에 “일단 재미있을 것 같아서 나온 것도 있고, 내가 나오면 우리 팀도 알릴 수 있으니까 그건 우리 팀한테도 좋은 거고”라고 말했다.
버논의 무대가 시작된 후 산이와 버벌진트를 제외한 모든 심사위원이 실패를 눌렀다. 그러나 종료 직전 산이와 버벌진트가 패스를 누르며 버논은 3차 오디션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
이후 참가자 앤덥은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에게 “버논이 왜 붙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코는 “그건 사실 저도 왜 붙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이후 지코는 대기실 인터뷰에서도 “버논이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정말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로꼬는 “패스를 할 만한 실력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의문을 드러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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