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김사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주진모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대필작가 서정은 역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던 김사랑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은 10년 전 박현수(백성현)가 사라진 지은동(윤소희)을 향해 쓴 편지를 되찾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글귀가 적힌 이 편지를 조심스럽게 읽던 서정은은 자신이 그토록 찾고 싶었던 과거 기억들과 대면했다. 박현수를 처음 만났던 때부터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까지의 기억들을 모두 떠올린 서정은은 쓰러지는 순간에도 지은호를 생각하며 “현수 오빠”라 읊조렸다. 이어 지은호(주진모)와 서정은의 뜨거운 빗속 키스신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드라마하우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김사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주진모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대필작가 서정은 역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던 김사랑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은 10년 전 박현수(백성현)가 사라진 지은동(윤소희)을 향해 쓴 편지를 되찾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글귀가 적힌 이 편지를 조심스럽게 읽던 서정은은 자신이 그토록 찾고 싶었던 과거 기억들과 대면했다. 박현수를 처음 만났던 때부터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까지의 기억들을 모두 떠올린 서정은은 쓰러지는 순간에도 지은호를 생각하며 “현수 오빠”라 읊조렸다. 이어 지은호(주진모)와 서정은의 뜨거운 빗속 키스신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드라마하우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