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법적분쟁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 최모 씨가 출산을 두 달여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최 씨측에 따르면 최씨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중 측은 “처음 밝힌 그대로 태어난 아이가 친자라는 것이 확인되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김현중과 최 씨의 법정공방은 지난 4월 7일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지난해 불거진 김현중의 폭행 사건은 최 씨가 소 취하 후 일단락됐지만, 임신과 유산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입소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김현중과 최 씨의 공판은 오는 22일에 진행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3일 최 씨측에 따르면 최씨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중 측은 “처음 밝힌 그대로 태어난 아이가 친자라는 것이 확인되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김현중과 최 씨의 법정공방은 지난 4월 7일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지난해 불거진 김현중의 폭행 사건은 최 씨가 소 취하 후 일단락됐지만, 임신과 유산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입소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김현중과 최 씨의 공판은 오는 22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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