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이광섭, 근황 공개 "'대박극장'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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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광섭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목요일 코너 ‘우컬’로 진행, 개그맨 이광섭과 허안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광섭은 “올해 계획한 바를 이루고 있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준비했던 ‘대박극장’이 내일 모레(4일) 시작한다. 이제 수확해야 될 시기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광섭은 “‘대박극장’은 연극과 개그의 중간에 있는 작품이어서 제 스스로 ‘개극’이라 이름 붙였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 기준엔 재미있는데 대중 분들은 좋아하실지 모르겠다”며 걱정을 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