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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최연소 백만장자 에반 스피겔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아들 플린에 대한 발언이 이목을 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10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아들 플린 블룸에 대해 언급했다.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 조만간 한국에 데려올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한국에 미란다 커뿐만 아니라 플린의 팬도 많다”고 말하자 미란다 커는 “꼭 플린에게 그 얘기를 해주겠다”고 대답했다.

미란다 커는 2013년 이혼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 현재 4살 난 아들 플린 블룸을 두었다. 현재 플린은 미란다 커가 키우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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