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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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SM 루키즈 유타가 ‘비정상회담’의 새로운 일본 대표 자리를 꿰찼다.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에 따르면 유타가 ‘비정상회담’의 새로운 G6 중 한 명으로 합류했다.

SM 엔터테인먼트 데뷔조 연습생을 일컫는 ‘루키즈’에 소속된 유타는 1995년생 일본 출신 멤버다. 기존에 일본을 대표했던 그룹 크로진 멤버 타쿠야를 이어 새로운 시각으로 일본의 문화를 전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은 최근 개편의 일환으로 줄리안(벨기에), 로빈(프랑스), 수잔(네팔),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타쿠야(일본) 등이 하차했다. 제작진은 새로운 6명의 멤버를 충원해 분위기를 전환하고, 새로운 나라의 이야기도 들려주겠다는 계획이다.

유타를 비롯한 새로운 G6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방송된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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