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윤지혜가 후계전쟁에 불씨를 지피며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윤지혜의 선제공격으로 본격적인 후계전쟁이 시작됐다. 치밀하면서도 대담한 방법으로 유이를 견제하며 세력확장에 나선 것.
이번 주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은 장윤하(유이)가 실종된 남동생의 후견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그녀를 라이벌로 여기기 시작했다. 예원은 윤하의 권력확대를 막기 위해 최준기(성준)와의 열애사실을 언론에 흘리기 위해 뒷조사를 하는 등 영리하게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또한, 예원은 슬픔에 빠진 엄마에게 더욱 살갑게 굴며, 엄마의 미움을 받는 김서라(방은희)에게 면전에서 망신을 주는 등 과거 자신을 도왔던 이에게도 냉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엄마가 보유한 회사지분을 차지하기 위해, 주변인물을 쥐락펴락하는 윤지혜의 치밀한 선제공격은 앞으로 펼쳐질 후계전쟁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제공. SBS
지난달 30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윤지혜의 선제공격으로 본격적인 후계전쟁이 시작됐다. 치밀하면서도 대담한 방법으로 유이를 견제하며 세력확장에 나선 것.
이번 주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은 장윤하(유이)가 실종된 남동생의 후견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그녀를 라이벌로 여기기 시작했다. 예원은 윤하의 권력확대를 막기 위해 최준기(성준)와의 열애사실을 언론에 흘리기 위해 뒷조사를 하는 등 영리하게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또한, 예원은 슬픔에 빠진 엄마에게 더욱 살갑게 굴며, 엄마의 미움을 받는 김서라(방은희)에게 면전에서 망신을 주는 등 과거 자신을 도왔던 이에게도 냉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엄마가 보유한 회사지분을 차지하기 위해, 주변인물을 쥐락펴락하는 윤지혜의 치밀한 선제공격은 앞으로 펼쳐질 후계전쟁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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