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소녀시대 효연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물오른 미모만큼 눈길을 사로잡는 남다른 스타일 감각을 뽐낸다.

26일 정오 공개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라이크’ 제3화에서 효연이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한판 스타일 대결을 벌인다.

이번 대결에서 두 사람은 청바지와 흰 셔츠를 돋보이게 할 각자의 액세서리 코디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효연과 서수경이 연출한 두 개의 코디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누가 더 ‘좋아요’를 많이 받는가로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특히 효연은 모자와 선글라스, 주얼리 등 평소 소장하고 있던 다양한 스타일 아이템을 직접 가지고 나와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밀을 공개했던 효연이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완소 아이템들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효연과 스타일 대결을 하게 된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더 보이즈 (The Boys)’와 ‘아이 갓 어 보이 (I Got a Boy)’, ‘미스터 미스터 (Mr. Mr).’ 등을 통해 소녀시대의 변화무쌍한 이미지를 만들어온 장본인으로, 이번 방송에서도 그녀는 효연을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을 날리는 등 만만치 않은 포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