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마녀사냥' 신동엽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MC이자 연예계 공식 주당 신동엽이 젊은 사람들이 즐겨마신다는 특정 술의 정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최근 ‘마녀사냥’ 98회 녹화중 ‘아르바이트 중인 포차 사장님과의 썸’에 대해 상담하러 나온 일반인 출연자와 대화하다 처음 듣는 술에 대한 말을 전해들었다. 젊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술이라는 소개에 MC들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즉석에서 검색을 시작했다.

이어 남근 형상의 술병 모습을 접한 MC들은 당황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술에 대해 모르는게 없다던 신동엽도 귀가 빨개진 채로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이해 못하고 있는 방청객을 위해 본인의 스마트폰을 직접 들고 가 보여주기까지 했다.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술의 정체는 26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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