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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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틴탑 완전체와 니엘이 ‘뮤직뱅크’ 2015 상반기 결산 특집에 나와 각각의 무대를 꾸민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틴탑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컴백 무대와 지난 2월 틴탑에서 첫 솔로로 데뷔했던 니엘의 ‘못된 여자’ 무대까지 선보인다.

‘뮤직뱅크’의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인해 약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틴탑의 컴백무대는 물론, 오랜만의 니엘 솔로 무대까지 함께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완벽한 신고식을 치른 틴탑의 화려한 ‘2배속 스텝’과 라이브에 오늘 ‘뮤직뱅크’를 통해 보여줄 무대가 더욱 기다려 진다.

또한 지난 2월 첫 솔로 앨범 ‘오니엘리 (oNIELy)’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니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니엘의 오랜만의 솔로 무대에도 음악 팬들이 많은 기대감을 표했다.

틴탑은 새 앨범 ‘내츄럴 본 틴탑 (NATURAL BORN TEEN 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티오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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