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병재 "YG서 50평대 아파트+차량 지급"

해피투게더 유병재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변화에 대해 밝혔다.ㅈ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병재는 “YG에 입사하고 50평대 아파트와 악동뮤지션이 타던 차를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악동뮤지션이 축제 때 타던 차를 받았다. 그런데 악동뮤지션 스티커가 안 떼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50평 대 아파트와 관련해 “아직 가 본적은 없다. 사준게 아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유병재는 “YG에 입사한 지 일주일, 보름 정도 됐는데 날 어떻게 쓸 지 기사를 통해 본다. 아직 양현석 사장님을 못 만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