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크라임씬2′ 12회는 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크라임씬2’ 7회가 기록한 1.7%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까지 올랐다. 특히 이날 방송은 20-49세대 사이에서 1.3%의 시청률을 기록, 젊은 층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크라임씬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의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윤현준 PD의 사체 부검 결과 사인은 과다 출혈이 아닌 질식사로 판명됐고, 결국 최종 범인은 박지윤으로 밝혀졌다.
또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된 ‘크라임씬 어워즈’에서는 장진이 시청자가 선정한 추리왕과 연기상, 박지윤과 홍진호가 최강 커플 케미상, 박지윤이 최고의 캐릭터상, 엑소 시우민이 최고의 게스트상을 수상했다. 또한 누적된 상금 800만 원은 3위에 이름을 올린 게스트 군단이, 900만 원은 장동민, 1,000만 원은 홍진호에게 돌아갔다.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장동민, 박지윤, 홍진호, 장진, 하니 등은 각자 맡은 역할을 연기를 하는 것과 동시에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크라임씬2′ 12회는 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크라임씬2’ 7회가 기록한 1.7%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까지 올랐다. 특히 이날 방송은 20-49세대 사이에서 1.3%의 시청률을 기록, 젊은 층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크라임씬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의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윤현준 PD의 사체 부검 결과 사인은 과다 출혈이 아닌 질식사로 판명됐고, 결국 최종 범인은 박지윤으로 밝혀졌다.
또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된 ‘크라임씬 어워즈’에서는 장진이 시청자가 선정한 추리왕과 연기상, 박지윤과 홍진호가 최강 커플 케미상, 박지윤이 최고의 캐릭터상, 엑소 시우민이 최고의 게스트상을 수상했다. 또한 누적된 상금 800만 원은 3위에 이름을 올린 게스트 군단이, 900만 원은 장동민, 1,000만 원은 홍진호에게 돌아갔다.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장동민, 박지윤, 홍진호, 장진, 하니 등은 각자 맡은 역할을 연기를 하는 것과 동시에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